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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기 이순신의 모친이 정박한 해상정박지를 찾아 안내판을 설치하다 임진왜란기 정유년 4월 9일 이순신장군의 모친 초계변씨가 마지막으로 정박한 태안의 안흥량 해상정박지를 필자가 찾아 안내판을 설치하였다(태안군청, 2026. 2) "최근 까지 찾는 이 없었던 해상불모지에 밝은 등이 밝혀졌다" 종 태문(太文)이 안흥량에서 들어와 편지를 전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숨이 가쁘시며, 초9일 위아랫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안흥에 도착하여 정박하였다.”고 하였다. 법성포(영광 법성리)에 도착하여 배를 대고 자고 있을 때 닻이 끌려 떠내려가서 두 배가 육일 간 서로 떨어져 있다가 만났는데, 무사하다고 한다. 아들 울(蔚)을 먼저 바닷가로 보냈다. - 난중일기 1597, 4, 12 4월 12일은 이미 모친이 사망했을 때인데, 이순신은 9일에 모친의 일행이 모두 무사하다는 편지를 종 태문.. 2026. 5. 11.
이순신의 인간적 면모(정리본) 이순신의 진정한 인간적 면모가 무엇일까. 세간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이순신 장군의 인간적면모는, 효와 애민, 절제, 자아성찰이 핵심이다. 세간에는 전쟁 영웅, 성웅, 장군, 무인, 군신(軍神)으로 많이 말하지만, 이순신의 정신세계는 범인이 미칠 수 없기에 도덕과 도리에 충실한 그의 인간상을 떠올릴수록 그의 내면에 대한 관심은 더욱 깊어진다. 이순신글씨, 굳은 신념,기상 담기다전쟁 한복판서 써 내려간 이순신 글씨…"굳은 신념·기상 담겨" | 연합뉴스 이순신 칼럼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 면모...효와 애민, 절제, 자아성찰 2026. 3. 10.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 관련하여 이순신의 초상화는 부산 동아대학 박물관의 소장본과 1918년 심전 안중식이 그린 초상화를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대 박물관 소장본은 임진왜란 직후 이순신을 따라 종군했던 한 승려가 그린 그림을 조선 후기에 미상인이 모사한 것인데, 이는 중국화법이 가미된 추상화라는 문제가 있다. 안중식의 그림도 역시 상상에 의해 해학적으로 그린 초상화이다, 그 외 20세기 초반에 일본인에 의해 목판으로 제작된 이순신 초상화가 있다. 이는 전립(戰笠)을 쓴 형태에 화살통을 뒤에 찬 무인의 모습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이 형태의 초상화가 여러 곳에 대본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국가에서 제작한 우표에도 사용되고 노산 이은상이 해방 후에 간행한 《이충무공일대기》에도 수록하면서 이순신의 초상화라고 고.. 2025. 12. 22.
교감완역 난중일기 개정 3판 간행 후기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 등재시 유네스코 위원회의 심의도서(표본)""방대한 문헌 고증으로 사료적 가치와 정확도, 가독성을 높이다" "개정3판, 모든 인명, 지명, 용어를 완역하게 고증함(kci 학회지, 학계 공인)""이본 차이가 있는 난중일기 판본은 교감을 해야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교감(校勘) 완역(完譯)이란, 고전의 교감학이론으로 난중일기 이본을 비교분석하여 오류를 바로잡고 완벽하게 번역하는 것이다. - 고전학계의 검증을 마친 전문학자의 35년 연구 성과물 - 시중에는 미검증된 假완역본들이 다수임.(오역/재인용) 1. 한문으로 된 문장은 고사와 문법, 허사의 뜻을 정확히 알고서 번역해야 하는데, 그렇지 .. 2025. 4. 19.
초서체 글씨와 서예 나는 한학자인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붓을 잡았다. 그땐 정확한 의미를 모른채 부친의 초서글씨를 따라 쓰는 것이 일였다. 지금도 기억나는 글귀가 있다. 초서체로 된 君子之交 淡若水라는 글귀가 항상 대청 마루에 항상 걸려 있었다.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과 같다는 의미인데, 그당시 어린 나이에도 이 글이 좋아서 항상 임서를 했고, 이 글 때문에 한문에 푹 빠지게 되었다.. 정말 친구사이에는 이해관계를 떠나 항상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는 것이 중요한데, 비단 친구관계뿐 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그러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초서란 해도해도 어려운 서체인데,. 20대 때는 왕희지와 왕탁의 글씨를 주로 임서하였다. 그 당시 고향 동네의 만장과 명정은 내가 도맡아 썼다. 국전에도 몇번 입상했..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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